파주에 위치한 마리스 요양원
오늘은 박영석 요한보스코 회장님으로 부터 발주를 받은 5대의 컴퓨터를 들고
오후 2시쯤 "마리스요양원"을 방문하였다.
어르신들의 점심식사가 끝나고 나른함이 밀려 올 무렵
복지사님과 대표님이 함께 자리에 앉아
어르신들과 휴식을 취하는 모습
작업을 하고 있는데
저 멀리 어르신께서 " 꿈에 본 내고향"을 열창하신다.
"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
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
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
꿈에 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"
라며 어르신이 노래를 부르신다....
이 노래가 이렇게 슬픈 노랜지 오늘에서야 알았다.
박영석 요한보스코 대표님께서 하시는 말씀
"저기 노래 하시는 분이 교장선생님을 역임하신 분이세요" 라고 말씀하신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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