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코로나19로 인해 신자들이 없는 성당을 지키시는 신부님의 간절한 편지가 있어
소개하고자합니다. #중계동성당 #박찬윤(히뽈리토) 2월 말부터 현재까지 쭈우욱 이어지는 사랑의 편지는
미사가 재개되는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있습니다. 박찬윤(히뽈리토)신부님은 중개동성당을 건축하시고
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라 신자들과 가까히 할 수가 없어서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편지에 고스란히 들어 있는 듯 합니다..
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밀밭에 밀을 뿌렸는데 악마가 나타나 가라지를 뿌리고 갔지만 밀이 다 자랄때까지 가라지를 뽑지 말라고 분부하십니다...
오늘 복음말씀을 묵상하며 늘 뒤에서 지켜보시며 신자들을 바라보시는 신부님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.
히뽈리또 #중계동성당주임신부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.
아래 이미지는 신부님께서 지금까지 보내신 편지입니다..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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