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별히 #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는
#마리스케어센터를 방문하게되었다.
항상 #마리스케어에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
오늘도 여전히 마음 아픈 광경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웠다.
도데체 #치매가 뭐길래, 가족도 평생을 같이 한 사람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한단 말인가?
먼 산을 보며 자식들이 "아빠, 아빠, 나 00군데 기억나?" 하며 아빠를 불러도 아버지는 여전히 대답이 없이
눈을 맞추어 주지 않고 입을 꼬오옥 다무신다...
#요양보호사가 "아버님! 저기 딸들과 사모님이 와계시네요? 기억나세요?" 말을 건네니 이제서야 안다는 듯이
고개를 끄덕여 주신다....
오늘이 주일이라선지 면회객이 서너팀이 되었는데오 사진 속 아버님이 계속 눈에 아른거린다... 여전히 딸은 아빠!를 부르며
아! 저 00에요~ 한다...
이렇게 예쁜길을 #마리스케어센터 부대표님이 만들어주셨단다..
너무도 예쁜 길에서 아버님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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